수령 800년이 넘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의 은행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.
남동구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은행나무의 생육 현황과 가치를 검토한 뒤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한 의견 제출을 요청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
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m, 둘레 9m로 수령 800년이 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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